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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 누가 봐도 가장 큰 구멍은 2선 뒷공간 자리였는데 겨울때 다 떠났음에도 그걸 보강 안한 여파가 오늘에 이르었지.

사리나오는사리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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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여름에 보강한 박종우냐 아니면 김ㅇㅅ이냐


이걸 저울질하다가 선택은 김ㅇㅅ으로 해서 박종우는 프리로 내보내고 박종우는 고향행.


그리고 그 김ㅇㅅ는 무슨 약속이었는지 모르겠으나 술먹고 운전대 잡았다가 사고내서 구단이 어쩔 수 없이 손절.


조원희 계약 만료로 방출.


그렇게 2선 뒷공간을 책임져줄 DM 선수들이 모두 나가리된 상태에서


이미 겨울때 팀 밸런스적으로 영입이 시급합니다 영입이 시급합니다 라고 SOS를 보냈는데


이임생 본인의 요청이었는지 구단의 결정이었는지


영입 제로.


그 와중에, 뭐 개인적으로 남아 있어도 크게 작금의 상황에 플러스 요인이 되어줬을까 싶지만 김준형도 안 그래도 뎁스 빵빵하다고 광주팬들조차 의아해하는 광주 임대행.


나의 황태자는 송진규다 라며 과감히 밀어붙인 송진규는 첫 경기 전반 소화 및 인천전 후반 교체 투입 후 부상으로 행방불명


상주에서 수미를 서봤다는 이유로 준비시킨 세카이마저 초반에 부상당해서 활용을 못하자


박형진 조성진 수미라는 안일한 판단으로 시켰다 초반 3연패의 원인 중 하나로 되어버리고.


그나마 최성근이 복귀를 해줘서 크게 자리에 대한 불안감이 없었다가


혹시 이러다 매북패전 한경기라도 결장되면 어찌 될까 했는데


그 결과물이 된 슈매 2차전 2대4 대참사의 원인....


이미 그 자리에 대한 위험은 충분한 위험신호를 보냈는데


둘 중 누군지 몰라도 눈 감고 영입 시도도 안한 건 구단.


그리고 가장 큰 문제로 지적받던 센터백 수비진도 


그나마 고명석이 싸게 영입한 가성비를 최근 보여주고 있는 것뿐


예상했다시피 민상기의 부상은 필수불가피한 상황에서


결국 작년 수비진에서 곽빔 빠진 거 말고는 크게 달라진 게 없는 상태에서


매북패 우르산 등의, 이임생 본인이 천명한 아챔 티켓 획득의 주 경쟁자팀들에게 


한경기 기본 2점차 개털리는 경기로 사실상 리그로는 아챔 진출은 커녕 상스 진출조차


리그 전반기를 한 상황에서 희박해진 상황...

사리나오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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