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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 지금 생각하면 3J는 양반이었네

No.10안정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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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J는 기복은 심했지만 올대에 월드컵 대표까지하고도 

김동진하고 몇마디 웃고 떠들었다 카메라에 잡혀서 직살나게 욕먹고 그 여파로 팀 떠났는데


버려진 남의 집 자식 데려다가 거둬주니 안방마님 행세에다가 집안 살림 다 갖다바치고 


같은 팀 쓰러져있는데 희희낙락

우리팀 감독 보라는듯이 욘스랑 우정과시하고

잘 돌아간다 잘 돌아가.



나름 수원 유니폼 입고 있는 동안은 응원해주려는 마음이었고 감독하고 의견충돌도 서구출신이라서 감안하고 봤는데 이건 아닌거 같다.



나는 어차피 올해 임생으로 가는 수밖에 없다면

임생 감독 마지막 역할은 북전드를 2군에서 묵혔다가 은퇴시키는거라고까지 생각하게 됐다.



아무리 그래도 여기가 어딘데 자기 커리어 유지하고 친정팀 짝사랑 영화 찍는 무대로 생각을 하나.

시간이 지날 수록 더 열받는다.



No.10안정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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