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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 시발 선수들은 느끼는게 없나

수원인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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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골 존나쳐먹고 매립지에서 허접수원송 울리는데 수원팬들은 병신같은 경기력에 하나둘 경기장 빠져 나가고있고 씨발 진짜 치욕스러웠다. 그 현장 속에서 뛰던 선수들은 이런거 안느꼈나? ? 북패 못이기는게 뼛속 깊은 뇌리까지 본능처럼 박혀서 습관이 돼버렸나?

선수들 고생하는거 잘 알지만 어제 너무 치욕스러웠다. 아무리 좆털려도 다음날 아침이면 그래도 수원이니까 하면서 마음이 위안이 됐는데 오늘은 진짜 아니네.. 솔직히 앞으로 몇년이 지나도 매북패 못이길듯ㅋ

고요한 ㄱㅐ새끼 깝치는걸 그냥 보고만있어야하는게 서럽다. 고요한 같은 북패새끼들은 수원이라는 팀으로서 단합력, 실력으로 다시는 못깝치게 눌러줘야되는데

수원인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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