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점점 마음이 멀어지네
블루윙즈19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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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미로 스트레스받기 싫어서 작년 후반기부터 경기결과만 확인하는 버릇이 생겼는데
그게 버릇이 되다보니 올시즌들어 90분 끝까지본게 손에 꼽을정도인듯.. 슈매하는것도 어제아침에 알았음.
운동끝나고 집에와서 보니 스코어는 1:1 부모님과 밥먹고 아차싶어 9시넘어 스코어를 확인해보니 omg
이렇게 마음이 떠나는건가 싶다. 조나탄 있을때가 수원의 마지막 불꽃이었는지도..
경혐있는 사람으로 감독교체하고 팀 체질개선을 하지않는이상 과거의 영광재현은 힘들다고봄.
우리보다 돈적게쓰는 시도민구단보다 뒤쳐지는건 문제가 심각하다
가끔가는 커뮤니티 닉네임이 "블루윙즈"인데 사람들이 수원팬이냐고 묻더라 아무생각없이 맞다고하면
조롱의 대상이 되기도..
블루윙즈19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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