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목록
  • 아래로
  • 위로
  • 쓰기
  • 검색

자유 현재와 미래가 사라진 축구

YJ0214
178 3

어지간해서 글쓰기 귀찮아서 안쓰는데

오늘은 빡쳐서 도저히 안되겠음


개인 페북에 올린내용인데

참 한숨만 나옴 

내용은 아래와 같음... 

누군가는 동감할것 같아 올려봄


현재는 커녕 미래도 없는 팀에

한숨이 푹..

스코어를 떠나 희망이 없다


이 팀에서 샤리치 홍철 나가면

진심 아무도 없다


염기훈을 중미로 쓰려면 최소한 투쟁력있는 미드 둘을

붙여줘야 했다


안그래도 미드필더 싸움에서 밀리는데

최성근이 부상으로 나가는 불가피한 상황이었으면

차라리 박형진을 넣었어야 되는데


팀에 별 도움이 안되는 데얀이 남아있고 타가트가 들어왔다

그나마 최성근이 수비에서 1.5명분을 하고 있었는데


샤리치 혼자 남으니 속도와 활동력이 저하된

염기훈으로 수비커버가 안된다


한낱 팬이 이정도 문제점을 생각하는데 

대체 코치진은 무슨 생각으로 김준형을 임대 보냈고

조원희를 은퇴시켰는지 이해할수 없다


적어도 저 둘이 팀에 존재 했다면

최성근 대신 타가트가 들어오는 후반에 막판에 

뒤지고 있을 때나 쓸법한 전술을 후반 시작하자마자  

들고 나왔을 이유가 없다


이종성이 욕을 먹었지만 적어도 이종성이 있었다면

저정도로 팀이 허무하게 무너지지 않았을꺼고


김은선이 희대에 병신짓으로 임의탈퇴되지 않았다면

적머도 우리팀은 현재는 못지켜도 미래는 지킬수 있었을꺼다


오늘 우리는 두명을 교체했다

지고 있어서 쫓아가야해서 선수교체를 못한탓도 있지만


교체 할수 있는 선수가 없었다

그나마 교체 가능했던게 박형진 타가트였고 앞서 말했듯이

이조차도 교체 순서가 틀렸다


개인적으론 전북에게 털렸던 시즌초보다

지금이 더 암울하다

YJ0214
3 Lv. 1268/1440P


작성된 서명이 없습니다.
신고공유스크랩

댓글은 회원만 열람할 수 있습니다.


로그인 회원가입

공유

퍼머링크

첨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