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U-20 코치 낯이 익어서 누군가 했더니..

공오균이네요..ㅋ 

2000년대 초에 엄청 귀찮은 존재들이었는데..

공오균.. 성한수.. 당시 이관우.. 뒤에는 최은성..

김은중은 좀 나중인가요.. 암튼..

우리랑만 붙으면 개처럼 뛰댕기면서 우리 발목 잡고..

그 다음 경기 방전되서 개털리고..

시티즌 놈들이 축구특별시라고 깝치던 거 생각나네요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