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제 후임은 이렇게 이뿝니다 ^^
부산에서수원사랑
1003 8
반갑습니다.
부산에서 수원사랑 부산 아재 입니다.
벌서 6개월이 흘렀군요.
6개월전 저희팀에 막내로 한 신입 직원이 들어 옵니다.
처음에 깜짝 놀랬죠 ㅋㅋ
이름이 수원 입니다 ㅋㅋ
그랬던 그가 6개월간 트레이닝을 잘 마무리 하고,
팀장인 저의 기대치를 200프로 채워 주면서 곧 정직으로 전환이 됩니다.
그리고 후임들 자리에 갔더니 ㅋㅋ
우리 X수원 기사를 딱 보는데 ㅋㅋ
제 눈 앞에서 빛이 딱 ~~~~
가까이 가서 보니 ~~ 딱 ㅋㅋ
청백적 데칼이 기본으로 들어가는 티사스 정도는 입어주는 센스 ㅋㅋ
역시 저의 만족도를 채워 주는군요 ㅋㅋ
최종 평가서에 플라스 5점 줘야겠습니다 ㅋㅋ
X수원 기사 바로 옆에 기사는 팀장님께 잘 보일라고 입고 온거냐고 웃고, 지루한 오후 잠시 즐거웠습니다.
청백적은 사랑 입니다.
부산에서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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