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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 매탄고 포함한 수원의 유스정책에 의문이 듦

BC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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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때는 박현범이 기성용 라이벌이었던 시절도 있었음. 

전세진은 조영욱보다 더 관심을 받고 시작한 선수였는데

90분 경기 소화 가능한 선수와 점점 기회를 잃어가는 선수로 격차가 점점 벌어지고 있어. 


전세진, 은성수, 주현호니 하던 매탄주 유망주 선수들중에 제대로 프로레벨에 안착된 선수가 손에 꼽을 정도...



나는 수원 구단이 어린 선수를 잘 성장시키고 있는 시스템을 갖추고 있는지에 대해서 한번쯤 의심을 해봐야 하는,

아니면 최소한 재점검이라도 해봐야 하는 시점이 아닌가 싶네. 

고교때의 성과에 비해 이렇게 아웃풋이 안나오는데 이유가 있을거 같은데..



왠지 고교 우승컵을 위해 선수 팔꿈치 갈아넣어 버리던 80년대 고교야구가 문득 스쳐 지나간건 그냥 내 걱정이겠지?

BCN
6 Lv. 3616/4410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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