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호주 언론] 타가트 인터뷰

"(한국에서의 시간은) 정말 정말 좋았습니다. 제가 기대했던 그대로에요."

"정말 어려울때도 많지만 그런것들로부터 배우는거죠. 모든 경기가 정말 전쟁입니다. 훈련의 강도가 정말 높아요. 한국의 문화는 그런식으로 정말 좋습니다."

"훈련량이 조금은 너무 많은듯하지만 그래도 이곳의 선수들은 어린시절에 좋은 정신력을 갖게되고 그게 그들의 커리어 내내 함께하는것 같아요. 정말 열심히하고 강도높은 환경입니다. 힘은들지만 그일들을 잘 해낸다면 보상이 있는거죠."

"이적이 쉽진않았지만 즐겁습니다. 제가 원했던 이적이었고 이곳에 왔다는게 정말 행복합니다. 제 축구를 위해서 저는 스스로를 더 발전시키고, 생각을 날카롭게해야했어요."

"(마지막으로 국가대표 활동을 한지) 오랜시간이 흘렀었죠."

"선수라면 항상 국가대표팀에서 뛰고싶어하죠. 그러나 월드컵을 통해 저의 좋은 시간은 끝났었습니다. 항상 그때의 경험들에 감사할거에요."

"그때 이후부터 항상 다시 국가대표팀에서 뛰고싶었어요. 다시 돌아와서 기쁘네요. 그래도 혼자 앞서나가고 싶지않아요. 이건 그저 제게 다시한번 기회가 왔을뿐이고 이제 제가 열심히해서 그 기회를 잡아야합니다."

"저는 좋은결과를 위해 최선을 다할것이고 지금은 이 경험을 즐길거에요."

https://www.ftbl.com.au/news/taggart-tough-korean-move-is-what-i-wanted-5262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