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헝다전 선수 평점(본인 평가)

신화용 - 6.0

먹힐 건 먹히고 막을 건 막았다고 본다. 프리킥 상황에서 위치 선정 및 선방은 우리가 베테랑 키퍼를 그렇게 간절히 원했던 이유를 보여주는 장면이었다

매튜 -5.5

무난한 데뷔전. 마토의 향기가 나는 공중 장악력을 보여줌. 다만 첫번째 실점 장면에서 보여준 이른 바 세모발 특성은 자주 번복해선 안되는 모습이라 생각. 거기다 전훈에서 보여줬듯이 주력이 느린 건 울산 제주 같은 역습 침투가 빠른 선수들이 많은 팀들에게 어떻게 대응할지 지켜봐야 할 듯

이정수 - 5.5

이정수가 있어야 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생각. 다만 빌드업 등의 지원보단 서 있기만 하는 모습이 자주 보여줌

구자룡 - 5.5

가와사키전과 달리 구자룡에게서 본 희망을 다시 보여줌

김민우 - 6.0

데뷔전과 다르게 조금은 달라진 모습을 보여줌

장호익 - 6.5

상대적으로 빈약한 오른쪽 사이드 공격에 그나마 인공 호흡기라도 달아주는 모습을 보여줌

그러나 사이드백으로서 치명적인 부정확한 크로스는 어서 빨리 고쳐야 할 듯

이용래 - 6.0

선발 명단 포함됐을때 우려와 달리 올만에 이용래하면 떠올랐던 모습을 보여줌 다만 부상으로 인한 교체는 아쉽다

이종성 -5.0

오늘 워스트. 상대가 광저우였다지만 두 경기 연속으로 보여준 모습은 아쉬움이 가득

염기훈 7.5

염갓

산토스 7.0

오른쪽윙로서의 가능성 보여줌

조나탄 - 7.5

조나탄 조나탄 신나는 노래

욕심은 줄이자

김종우- 5.8

짧은 시간 ㅅㅣ간 속 좋은 모습을 보여줌

박기동 4.0

임경진 캐스터 말대로 볼터치가 거의 없었고

본인이 무슨 롤을 받았는지 모르는 듯했다

다미르 -평가 보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