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오늘은 저의 첫 직장 첫 출근 입니다.
A.Taggar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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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 30줄이 돼어
처음 직장에 첫 출근을 하게 되었습니다.
이 글을 쓴 후에 눈을 뜨면 아마 출근 준비로
정신없는 이른 아침을 보내겠지요~
부끄럽기도 하고 설렘반 걱정반 입니다.
사실 긴장이 많이 되어서 잠도 잘 오지 않네요
이런 저런 핑계로 차일피일 취직도 미루다가
원하는 회사에 원하는 직무로 입사하게 되었습니다.
2019년 중반에 들어선 지금 저는
새로운 시작을 준비합니다.
우리 수원도 한 시즌의 중반에 들어섰습니다.
저와 수원 모두 한 경기 한 경기 매일 매일
각자의 위치에서 최선을 다해서
2019년의 끝 즈음에서 되돌아봤을때
후회없는 아쉬움이 남지 않는 한 해가 되길 진심으로 바랍니다.
조금은 늦었다 생각이 들지 몰라도
새롭게 도약을 하는 6월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화이팅!
A.Taggar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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