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리그1 현장] 수원삼성 이임생 “타카트 내일부터 훈련 합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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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전을 치르는 수원은 주축 공격수 아담 타가트가 부상으로 전력에서 이탈한 상태다. 타가트가 빠진 수원의 공격은 데얀과 2001년생 준프로계약 선수 오현규가 이끌고 있다. 이에 대해 이임생 감독은 “타가트가 내일부터 팀 훈련에 합류한다. 본인이 다가오는 강원전에 출전하고 싶어 하는데 일단 몸 상태를 지켜볼 생각이다. 정밀 확인을 하고 타가트의 출전 시간을 결정할 생각”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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