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냉정하게 얘기해보자 지금 우리 구단
(구단이선수를)안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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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선수라면 해외오퍼 있으면 무조건 승낙할듯...
재계약 시기 되면 연봉 인상은 커녕 나이 조금 찼다고 퇴물취급하면서 운영비 절감 어쩌구 연봉삭감얘기하지
팀 멤버는 또 유스위주라 S~A급 선수들 없어서 누구한테 배울것도 없지(염기훈 데얀 빼고 이팀에서 존경받을만한 선수가 있나 지금...)그런 이유로 전력도 K리그 중위권이지
커리어에 우승 추가 못함
그렇다고 감독이 명성이 높아 그 밑에서 지도를 받고싶은것도 아니고
팀 팬이 열정적이라곤 하는데 해외나가면 그런 팬 가진 구단 여럿 있지.
그렇다고 팀내 핵심선수가 되면 구단에서 Not for sale 선언해줌? ㅋㅋㅋㅋ 시발 돈준다고 하면 안산다는 선수도 헐값에 갖다준다는 구단인데
머리에 똥만 찬 프런트랑 그 윗 수내부들이 있는한
팀 체질이 개선되지 않는한
나라면 지금 연봉에 1~20프로만 더줘도 해외 나갈듯
해외나가면 용병 대우도 받을수 있지.
성룡이형 일본에서 행복한거 보면 이팀에 뼈를묻는게 답은 아니라고 생각한다..
물론 사리치 홍철 간절하게 남았으면 함 팬 입장에선.
근데 구단 현실은 개똥망 나같으면 바로 이적한다.
지금 수원? 예전 레알수원시절 생각하면 안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