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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 '아직도 20살' 수원 유주안, 인내하며 콜업을 기다린다 [유망주 리포트]

풋픗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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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시즌 전북전 출전 이후 10라운드가 넘도록 1군 출전이 없는 상황이 이어지고 있는 유주안이다. 만 18세 데뷔시즌이었던 15경기 2골 2도움, 지난해 14경기 2골 1도움을 기록했던 유주안에게 1군 교체명단에도 들지 못하는 현재 상황은 낯설다.

이날 경기를 지휘한 주승진 코치는 "유주안, 고승범처럼 1군에서 뛰던 선수들에게 항상 '인내하고 경쟁해라'고 강조한다. 멘탈적으로 잘 관리하다보면 여름 무더위가 시작되고 기존 선수들의 체력이 떨어지면 활동량이 많은 스타일이기에 콜업을 자주 받을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고 귀띔했다.

이임생 수원 감독님이 볼 수도 있으니 자신을 어필해달라는 말에 부끄러워하며 “그나마 다른 공격수 형들에 비해 자신있는건 활동적인 부분이다. 전방에서 많은 활동량을 가져가고 많이 움직이며 뒷공간을 파는데 자신있다. 공이 왔을 때 동료와의 연계플레이도 잘할 수 있다”며 “재작년과 작년에도 준비를 열심히하고 있으니 결국 기회가 오더라. 기다리고 있다. 새로온 타가트도 잘하고 다른 공격수들도 잘하고 있어 제가 더 준비해야만한다. 더 잘 준비할테니 기회를 주셨으면 좋겠다”며 자신있게 말했다.

https://sports.v.daum.net/v/20190510151501531

풋픗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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