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타가트 호주 언론 인터뷰

"저는 수원에 올바른 이유들로 왔으며 다시한번 국가대표팀을 위해 뛸수있다면 그건 정말 멋질겁니다."

 

"다시 국가대표의 멤버가된다면 달에간 기분일꺼에요. 정말 오랜 시간이 흘렀죠."

 

"국가대표가 된다는것은 정말 제게는 세상 전부와 같은 의미를 갖습니다. 선발되는것이 정말 어렵다는것을 알지만 기회가 온다면 정말 감사할것같습니다."

 

"축구에 있어서 20대 중반까지 국가대표에 안뽑히는건 흔한 경우입니다. 이제 저는 25세이며 제 마지막 국가대표 출장은 5년전입니다. 제가 다시 국가대표에 뽑히는걸 꿈꾸지 않았다고 한다면 그건 거짓말일것입니다. 나이에 상관없이요."

 

"만약 내가 35살이어도 마찬가지일겁니다. 왜냐하면 어린시절부터 항상 국가대표를 꿈꾸며 자라왔기 때문입니다."

 

"현재까지 이곳에서의 생활에 즐기는 중입니다. 리그의 속도와 격력함으로부터 배우고 있습니다."

 

"정말 어려운 리그입니다. 이적은 조금은 놀랍게 일어났지만 항상 A리그를 벗어나 수원과 같은 빅클럽에서 도전할 기회를 원했었습니다."

 

"A리는 어린 선수들이 성장하기에 좋은 리그지만 자신의 한계를 시험해보고 싶은 선수들은 호주를 떠나야합니다."

 

"올바른 방향으로 올라서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타이밍은 축구에 있어서 정말 중요하며 어쩌면 제가 지난번에 해외로 나갔을때와 부상들은 제게 올바른 타이밍이 아니었을지도 모릅니다."

 

"이 기회가 왔을때 저는 완전히 도전할 준비가 되어있었으며 브리즈번도 절 보내주었습니다. 타이밍이 정확했던거죠."

 

"그 어느때보다 더 몸상태가 좋습니다. A리그에서는 부상과 같은것에 대한 걱정이 많았으며 그때문에 항상 불안한 상태로 뛰었습니다. 그러나 이곳에 오고서부터는 자유롭게 경기를 뛰고있습니다."

 

"매일 훈련이나 경기에서 한계까지 저를 몰아붙이고 있습니다."

 

"매일 100%를 쏟아부으려고 노력합니다. 이게 제가 항상 좋은 모습을 보여줄수있도록 도와주는것 같습니다."

 

"사람들은 A리그가 피지컬이 좋다고 얘기하지만 저는 더이상은 그렇게 생각안합니다."

 

"수원에 와서 첫 훈련을 했을때부터 이곳의 선수들의 피지컬과 훈련수준이 얼마나 강한지를 봤습니다. 그들은 하루종일 짐승처럼 뛰어다닐수있습니다."

 

"저는 아마 죽을때까지 그들처럼 잘 뛰진 못할거에요. 그러나 저또한 확실하게 발전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기술적으로도 이곳은 최고의 수준입니다."

 

"이곳의 선수들, 팀, 구단 그리고 문화들에 대해서 좋은 이야기밖에 할게 없습니다. 저는 이곳에서 오래 머물고싶어요."

 

"쉽지않은 시즌 시작이지만 팬들의 지지와 인프라가 있기에 우리가 순위표에서 성적을 끌어올리는데 오래걸리지 않을것이라고 확신합니다."

 

"우리는 많은 무승부를 기록중이고 최근 8경기에서 1승밖에 거두지 못했습니다. 그 무승부들중 몇만 승으로 바꿔낼수있다면 탑4로 올라설수 있을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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