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취객)저는 수원이 너무 좋아요
상상더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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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하면서 정말...
못 볼 꼴도 많이 보고 힘들 때도 많지만,
매치 데이 주황색 옷이 아니고 푸른 옷 입은 사람들과
같은 길을 걷고, 반다의 퉁퉁 소리를 들으면 그렇게
설렙니다.
제가 처음 직관한 슈매가 차두리가 골 넣었던 그 슈퍼매치인데, 아직 직관으로 승리를 본적은 없습니다.
그래도 이번에는 이기겠지 하면서 보는데 언젠가는
이겨줄거라고 생각합니다. 그날이 곧 오기를 바랄뿐.
작년에는 울산도 가고 포항도 갔지만 직관 승이 아예
없었거든요... 올해는 그래도 승을 두번 봐서 기쁘고
즐거운 마음으로 다닙니다. 형님들도 즐거운 마음으로
다니셨으면 좋겠어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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