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목록
  • 아래로
  • 위로
  • 쓰기
  • 검색

자유 지금 스쿼드로 어떤 공격 전술이 잘 맞을거같나요

수원인생
231 9

우리 전력에 홍철 사리치 최성근 신세계등 좋은 선수 많지만 현재 전술 핵심은 염기훈이라고 생각되는데요.

어제는 염기훈 전성기 시절의 크로스를 통한 플레이로 북패 골문을 위협한 상황이..없었던 거같고.. 임생이형 초기 노빠꾸시절 상대 진영에 공격수를 많이 배치시켜서 수적우위를 점하며 위협하는 장면도 기억에 남지않고. 신세계 홍철등의 크로스가  올라와도 박스에는 타가트 뿐이고. 우리가 볼을 점유했을때 중앙수비 (양상민) 이 공격가담을 해주기위해 자리를 올려서 패스 뿌려주다가 한번끊기면 공간이 바로 생기는것도 여러번봤는데 지금까지의 전술들은 너무 허점만많고 날카로운 부분도없는거같음. 어제 득점? 사리치의 메시 드리블로 그 밀집수비 뚫어서 그나마 데얀의 클라스로 마무리한거지 수원이라는 팀이 뭘한게 아님. 그 밀집수비를 팀으로서 뚫어야하는데. 전반전의 가장 위협적인 장면은 오현규의 볼을 받아 전력질주하는 염기훈이 타가트에게 볼을 내주는 장면이었음. 거의 득점 장면이었는데 결국 우리 해답은 역습임. 여름에 역습가능한 자원들 데려오고 기훈이 형은 적당히 로테돌리면서 조커로 투입하면 좋겠어. 어제도 후반쯤 북패 힘빠지니 기훈이형 득점찬스도 몇번왔으니 전반전 역습으로 상대 흔들고 후반전에 기훈이형이 조커로 투입된다면 좋을거같아. 그리고 내 생각이지만 데얀이 우리에게 도움이 많이 되긴했지. 근데 언플로 팀을 흔드는건 용납 못해. 어쨌든 감독은 이임생이고 감독이 팀을 꾸려나가는건데 데얀의 언플에 우리 팬들 마저 흔들리면 팀이 뭐가됨? 데얀은 우리 감독 이해못하겠다면 우리 팀에서 나가길

수원인생
6 Lv. 3668/4410P


작성된 서명이 없습니다.
신고공유스크랩

댓글은 회원만 열람할 수 있습니다.


로그인 회원가입

공유

퍼머링크

첨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