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데얀의 행동이 실망스럽긴 한데
sythem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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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와 별개로 이임생 감독에게도 하나의 도전이 되겠네요
데얀처럼 머리 큰 선수를 잘 통제할수 있을지 시험대에 오른 느낌입니다.
데얀을 내치던, 아니면 sns 분탕질 치던 박주영 잠잠하게 한 욘스나, 조나탄, 데얀 잘 케어하던 세오처럼 잘 어르고 달래던 뭐가 되었든지 팀 분위기에 좋게 잘 관리할수 있을지도 지켜봐야겠어요.
이임생 감독이 이걸 잘해낸다면 좀더 기회를 줘도 될것이고 그렇지 못하고 데얀 한명에게 휘둘린다면 딴사람 알아봐야겠지요.
sythem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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