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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 겨우 진정 시켰는데 데얀이 기름부었네

가위바위보1인자
217 0

그래 떠날준비하자 데얀아

그래도 데얀이지  후.. 그래 데얀  데얀  하고  스스로 쓰린속을

움켜쥐고  참은게  한 두번도 아니고

본인 퍼포먼스에 비해 출장 불만이 있다면

절이 싫으면 중이 떠나면 되지.

북패로  돌아가고 싶은 마음이 큰것 같은데  더 늦추지말고

여름부터 움직여줘라

너랑 우리 수원을 위해서

가위바위보1..
14 Lv. 18652/20250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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