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교육의 힘
카젤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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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록 경기 져서 짱나지만
그래도 3살된 우리 둘째가 수원을 좋아해줘서 너무 좋네
옷 갈아 입혀주니 계속 "수원 갈거야" 를 외쳐도 주고
선수 소개할 때 주변 사람들 잘도 따라하고 ㅋㅋ
N석 응원가 듣다보면 춤도 추고하는데 그건 못 찍었네 ㅋ
반면 5살된 첫 째는 수원 재미없다고 함 ㅠㅠ
그래 너가 태어나서 본 수원은 재미가 없겠지 ㅠㅠ
둘째는 아직 뭔지도 모르고 좋아해주겠지만 ㅠㅠ
우리 애들 둘 다 태어나서 리그전에서 북패 이긴걸 한 번도 못 봄...
카젤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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