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차범근 전 수원감독님의 레버쿠젠 시절 유니폼을 커스텀해서 구매함.
나드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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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직구로라도 유니폼을 구할려고 했는데
차붐 시절 유니폼을 구하기가 어려움.
차붐 마킹이 되어 있는 건 60만원이고
정확히 말하자면 그 시절은 이름은 없고
그냥 등번호로 구별이 되는 시대임.
레트로가 있으면 레트로를 샀겠지만
차붐의 바이에른 레버쿠젠 시절 엠블럼은 bayer bayer 로고가 박힘
그 이전에 밑에 04 leverkusen이라는 로고가 크게 박히는데
그건 구하기가 힘들다고 해서 포기하고 이건 사실상
말년에 뛰면서 입었던 레버쿠젠의 유니폼이라고 보면 됨
최대한 비슷하게 하고자 기본킷을 흰빨로 선택.
어차피 100% 똑같이는 못하고 최대한 비슷하게 하자
그렇게 해서 커스텀 할려고 선택한 기본킷이었음
차붐시절의 레버쿠젠 등번호이랑 마킹 폰트
이시절은 이름이 등록되어 있지 않았음
등번호 11번과 leverkusen 부분에 CHABUM을 넣어달라고 요청함
최종완성작인데 기본킷하고 작업비 포함해서 45000원 들었음.
오늘 발송해서 아직 받아본 상태는 아니고 작업한 사진을 보내줌.
나드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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