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난 우리팀 또 하나의 자랑거리는 아나운서 투맨이라고 생각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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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오랜기간 동안 꿋꿋히 자리 지켜주면서 경기장에서 또 다른 즐길거리를 보여주는거 가틈.

진짜 다른팀 까치,매북,북패 이런데 보면 목소리도 거북하고 계속 경기하는데 쓸데없이 소리만 꽥꽥 지르고 응원 중에 끼어들고 재미도없는데 

울팀은 진짜 타이밍을 잘아는듯 골넣었을때 기쁨을 두배로 만들어주는 분들이라고 느낌.

하프타임 이벤트나 행사때도 재미있게 진행도 하시고,진짜 울팀 장내 아나운서 만큼은 어디내놔도 부끄럼없음 개인적으로 그렇게 생각.

이분들 평생 함께 했으면 좋겠지만,언젠가 팀을 떠날땐 진짜 박수 치며 보낼 수 있게 떠나보냈으면 좋겠음.

이런 사소한것도 대우 해줘야지 우리가 더욱 멋진팀이라고 박수 받을 수 있다고 생각함.

 발렌시아도 몇십년 동안 선수들 라커룸 관리해준 킷트매니저

은퇴식도 진행해주면서 근본있는 구단이라고 칭송 받았는데

우리도 꼭 그랬으면 좋겠음.

항상 안보이는 곳에서 즐거움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투맨,오래오래 갑시다!

내일도 기쁨을 선사해주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