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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 눈물이 난다.

부산에서수원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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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는 너무 힘든 하루였다.


광저우 출장을 마치고, 밤에 홍콩으로 이동 후 다시 새벽 뱅기로 홍콩에서 부산으로 귀국 했다.  


와이프랑 만나서 맛난 고기 먹고, 이제 꿀 같은 연휴를 즐기며 빅버드 슈퍼매치 올인 할려고 설레이고 있었다.  


오후 1시반경 회사에서 전화가 온다.

갑자기 오후 5시 50분 뱅기로 상해 출장 가야 한단다.

스케쥴 짜준 회사 직원도 행님 미안합니다. 스케쥴이 너무 많아서 꼭 내가 가야한단다,


그렇게 급히 상해로 와서 밤 10시경 호텔 도착 했다.

그 후로 뻗었다가 ~~ 이제야 일어났다.


일어남과 동시에 수뽕에 취해 ekdmz 님의 영상을 보고 있는데, 나도 모르고 눈가가 촉촉하게 적셔지는 나는 40대 아재 ㅠ.ㅠ


로또가 되던가,  이 회사를 그만두던가 ㅠ.ㅠ


그래도 오늘은 휴식 할 수 있어서 다행이다.

겜을 하면서 씁쓸한 맘을 달래본다.


그립다 ~~ 빅버드.


패륜, 매북 박멸 ~~~



https://i.imgur.com/80DECo4.jpg

부산에서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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