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12년 전 북패 홈 경기에서 있었던 흥미로운 일.
큰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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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패의 레전드라는 피아퐁과 윤상철 초대. 뭐 여기까지는 그렇다 치자.
왼팔에 주장 완장을 차기 전에 무슨 글자가 보인다.
일단은 신경쓰지 말고 'FC 서울의 역대 주장'을 한 번 살펴본다.
예전 시즌 주장이었을 수도 있잖아.
피아퐁은 84년부터 86년까지 있었다. 그러나 그의 이름은 보이지 않는다. 하지만 명단에서 다른 누군가의 이름이 눈에 띄는 것을 발견했다.
피아퐁이 1995년도의 주장이었던 윤상철과 함께 있다.
그러나 윤상철에게는 주장 완장이 없고, 주장인 적이 없었던 피아퐁에겐 주장 완장이 채워져 있다. 대체 왜일까?
큰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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