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데얀 어떻게 생각해(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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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한해동안 데얀경기력 보고 확신 들었기에
비추 폭탄 맞았지만 다시 꺼내려고 박제해놓음
작년 붙박이 주전으로 리그 13골, 아챔 10골
리그경기가 아챔경기의 3배가량에 이르는데,
골수는 비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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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국내팀들 사이에서 어느정도 파훼법이 나옴
빅앤 스몰로 쓰기엔
빅의 장점이 없고, 스몰로 쓰기엔 스피드도 없음
팀컬러 생각하면 전혀 부합하지 않음
리빌딩하려면 신인급 키워 쓰든지
성과를 내려면 팀컬러를 더 확실하게 하든지
지금 이친구 중용하는건 이도저도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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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가트가 데얀이 있을때 모든 공격포인트를 올린건
데얀이기 때문이 아니라 타가트의 개인능력.
데얀이 있던 자리에 다른 선수가 있었어도
타가트가 잘했으면 잘했지 못하진 않았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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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얀의 대안이 없다." , "결정력이 넘사벽급이다" 라고 말할수 있는가
작년엔 요긴하게 썼지만, 올해 상황은 다르지
이미 작년 후반기 팀 급격하게 무너질때
수비가 무너지는게 컷지만, 데얀은 자기 몫을 다했는지 모르겠네
"여름데얀" 이라고 여름에 성적올라오다 월드컵 끝나고 여름 지나가고 데얀도 컨디션 안 올라왔었어
1부리그 프로팀 주전 공격수가 한철 장사하는 자리였나?
성적이 특출나진 않아도 시즌내내 날카로움을 보이던 꾸준함을 보여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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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칭스태프는 이제 데얀에 대해 확실하게 해야해
이 경기력에도 떼쓰는거 기살려줄 필요없다.
난 극단적으로 지금은, 바그닝요 대신 데얀을 내쳐도 할말없다고 본다
바그닝요는 뛰기라도 해서 어그로라도 끌지.
데얀 뱃살 본사람?
몸관리나 똑바로 하고 때를 쓰든 자존심을 부리든가
올시즌 데얀이 10골은 넣을수 있을까 모르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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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제발 확실히 하길.
데얀 줄창 넣어두고
전세진 대신 바그닝요?
타가트 대신 오현규?
오현규는 잘못한거 아니지만
0:0 팽팽할 때, 고등학교 신인 데뷔전을 만든다고?
메시가 신인때도 이렇게 데뷔 시키진 않았다
신인으로 센세이션 일으켰던 보얀도 이렇게 시작하진 않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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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을 꾸리려면 팀 색깔부터 명확하게 했으면,
프로가 되서 피치위에서 전관예우같은걸 하면 안돼지
정말멍청한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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