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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 데얀 어떻게 생각해(2)

정말멍청한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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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i.imgur.com/NQ44ZP9.png

https://bluewings.me/index.php?document_srl=8878884&mid=board


작년 한해동안 데얀경기력 보고 확신 들었기에

비추 폭탄 맞았지만 다시 꺼내려고 박제해놓음


작년 붙박이 주전으로 리그 13골, 아챔 10골

리그경기가 아챔경기의 3배가량에 이르는데,

골수는 비슷

-

이미 국내팀들 사이에서 어느정도 파훼법이 나옴

빅앤 스몰로 쓰기엔

빅의 장점이 없고, 스몰로 쓰기엔 스피드도 없음


팀컬러 생각하면 전혀 부합하지 않음


리빌딩하려면 신인급 키워 쓰든지

성과를 내려면 팀컬러를 더 확실하게 하든지

지금 이친구 중용하는건 이도저도 아님

-

타가트가 데얀이 있을때 모든 공격포인트를 올린건

데얀이기 때문이 아니라 타가트의 개인능력.

데얀이 있던 자리에 다른 선수가 있었어도

타가트가 잘했으면 잘했지 못하진 않았을듯

-

"데얀의 대안이 없다." , "결정력이 넘사벽급이다" 라고 말할수 있는가

작년엔 요긴하게 썼지만, 올해 상황은 다르지

이미 작년 후반기 팀 급격하게 무너질때

수비가 무너지는게 컷지만, 데얀은 자기 몫을 다했는지 모르겠네

"여름데얀" 이라고 여름에 성적올라오다 월드컵 끝나고 여름 지나가고 데얀도 컨디션 안 올라왔었어

1부리그 프로팀 주전 공격수가 한철 장사하는 자리였나?

성적이 특출나진 않아도 시즌내내 날카로움을 보이던 꾸준함을 보여야지

-

코칭스태프는 이제 데얀에 대해 확실하게 해야해


이 경기력에도 떼쓰는거 기살려줄 필요없다.

난 극단적으로 지금은, 바그닝요 대신 데얀을 내쳐도 할말없다고 본다

바그닝요는 뛰기라도 해서 어그로라도 끌지.


데얀 뱃살 본사람? 

몸관리나 똑바로 하고 때를 쓰든 자존심을 부리든가


올시즌 데얀이 10골은 넣을수 있을까 모르겠네

-

이제 제발 확실히 하길.

데얀 줄창 넣어두고

전세진 대신 바그닝요?

타가트 대신 오현규?


오현규는 잘못한거 아니지만

0:0 팽팽할 때, 고등학교 신인 데뷔전을 만든다고?


메시가 신인때도 이렇게 데뷔 시키진 않았다

신인으로 센세이션 일으켰던 보얀도 이렇게 시작하진 않았지

-

팀을 꾸리려면 팀 색깔부터 명확하게 했으면,

프로가 되서 피치위에서 전관예우같은걸 하면 안돼지


정말멍청한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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