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지금 무리뉴 발로텔리 놀이할 때가 아닌 것 같음

오늘 데얀 넣고 경기 운용하는 거 보니까

이임생 감독과 데얀 둘이 소통하는 건 좋은데

둘이서 지금 무리뉴 발로텔리 놀이할 때가 아닌 것 같음

'몇 분 뛰게 해줄게' 아니면 '그래 맘대로 해봐 그러고 본인이 느끼던가' 이런 식의 접근방법은 처음에는 효과를 볼 진 몰라도 역효과가 나게 된다면 더욱 크게 난다는 것...

이런 식으로 계속 밀당하다가는 리그는 지금 그렇다쳐도

올해 제일 중요한 FA컵 토너먼트에서 이렇게 된다면 그건 진짜 이임생 감독도 지도자로서 결코 좋은 평가를 받지는 못할 것 같다.

감독도 지도방향에 데얀이 안 맞으면 결국에는 다른 팀 알아보라고 해야지

작년 같았으면 모를까 지금 모든 선수들이 다 경쟁하는데 혼자 그렇게 감독과 소통이라는 좋은 단어 아래 자신의 주장만을 내세우면 팀에 해가 될 가능성이 커질 것 같음.

유주안, 한석희, 오현규  이런 창창한 선수들이 데얀 같은 접근방법을 몰라서 안쓰는걸까?

그건 데얀이 좀 생각해봐야 할 일...

바기는...하....모르겠습니다.

그냥 진짜 크리스토밤 보내듯 하부리그로 보내던지 아니면 다른 곳에 어떻게 판매해야 할 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