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예비 장인,장모님과 축구보러 창원가는 길입니다.
일킬로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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곧 결혼할 여자친구가 창원사람인데요.
제 작은 꿈이 온가족 한데모여 유니폼 맞춰입고
경기장 다니는 것이랍니다.
이 꿈을 창원에 계신 장인,장모님께 조심스럽게
말씀드렸더니 흔쾌히 함께해주시네요.
유니폼 4벌을 가지고 내려가는 뜻깊은 경남전,
이왕이면 꼭 승점따는 경기였으면 좋겠습니다.
원정석에서 진한 경남사투리가 나와도
혼란스러워하지 말아주세요. 도와도 수원.
일킬로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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