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오늘 매남:포천 파컵 보고왔습니다
이영표를붙여내가슴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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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 토박이인데 학교를 경남에서 다니고 있어서 수업 끝나고 바로 달려갔습니다. 3부리그 팀 상태로 라인업도 꽤나 쌨고 멤버 네임벨류에 비해 매남이 고전도 많이 했습니다 위기도 좀 꽤 있어서 포천이 진을 좀 많이 빼놨습니다ㅋ
포천 선수들은 도착하면 3~4시쯤 된다고 하네요ㅜㅜ
토요일 경남:수원은 홈인데도 불구하고 경남이 힘들어 보입니다. 퇴장때문에 리그에는 못나오는 조던 머치도 보고 오고 저 혼자 원정석에서 응원했는데 다 같이 와서 저에게 폴더 인사 해주더군요..ㅜㅜㅜㅜ 정말 뭉클 했습니다.
단장님이 고맙다고 악수까지 해주셨습니다.ㅜㅜ
말이 길었는데 모두들 토요일에 창원에서 봐요!! 포천은 졌지만 수원은 이겨서 너무 기쁩니다!!!!
결과는 매남 2:1 포천 입니다
이영표를붙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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