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히풋 수원 안좋아하는거 느껴짐

뭐 그들의 속마음을 누구도 정확히 모르지만

그냥 작년부터 수원에 대해 말하는거 들어보면

싫어하는건 아니더라도 최소한 호감은 없어보임

뭐 사람마다 느끼는게 다 다르겠지만

난 그렇게 느껴짐..

작년에 아프리카 자선축구 특집방송할 때도

염갓이랑 이근호 불러놓고 말할 때

너무 울산 얘기만 하더라

내년에 울산 꼭 우승하자 잘하자

이제 우승할 때 됐다 기대된다 등등

계속 그런말만 하니까

정확히 기억은 안나지만

염갓도 불편하다는듯이

"수원도 잘 해보겠습니다."

이런식으로 말하드라..

그러니까 자기들도 아차 싶었는지

그제서야 수원얘기 조금 하더라고ㅋㅋ

뭐 그 사람들이 수원 좋아하든 말든 상관없는데

우리가 성적이 안좋거나 실력이 떨어져서

표현을 안좋게 하는게 아니라

수원 잘나갈 때도 이쁘게 말하는건 못본거 같음

그냥 내 느낌적인 느낌이 그렇다고ㅋㅋ

수원에 호감은 없어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