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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 김대용 심판하곤 악연이 많지.

Blueshine
922 13

괴팍한 스키점프장 있는 경기장에서 다 이기고 끝나는 시간에 어이없는 PK를 선언했는데 신화용이 하드캐리 했고.


그 담에도 또 강원전에 배정해서 이상한 판정하고 있고


FA컵 4강이라는 중요한 경기에 배정해서 조나탄골 날려줬고


전북하고 할때 PK 안주고 이동국한테 골먹히기전에 김음주 발 밟힌거 그냥 넘어가주는 센스도 보여주고


작년 SK전은 데얀 2골을 그냥 무효처리 해버렸지.



난 이사람이 뭐 이러콩저러쿵해도 가장 싫은 이유가

자기 판정에 기준이 없음.

뭔가 성격이 우유부단한가?


판정이 이랬다 저랬다 함.

그러다 보니 판정도 항상 한타이밍씩 느림.

느리다보니 이미 플레이는 진행되었고 논란거리를 양산함.


그런데 재미있는건

이렇게 기억나는 오심만 해도 꽤 많은 심판인데

 한국축구의 최정점인 리그1에서 주심을 맡고 있고,

심지어 작년은 리그 최고 심판상을 수상했고,

올해는 월드컵을 위한 스페셜 레프리? 그거 선정되었음.


이게 뭘 뜻하냐면

리그 심판 수준이 후지다고.


내가 전에도 썼지만 월드컵을 보다보면 심판의 판정 기준이 우리리그랑 너무 달라서 당혹스러워.

그런걸 누가 만드는가? 심판들과 그들과 함께 하는 카르텔이겠지.


기준도 평가도 개판인.


벌써 몇년째인가? 안 고쳐져.



심판도 사람이고 욕먹기 싫다고?

일반사람들도 일 못하면 욕먹고 심하면 잘리는데 뭐.. 심판이 뭐라고..


여튼 이번에도 연례행사처럼 판정 시비 또 터졌는데

정말 대대적인 해결을 위한 노력이 없는 이상 그대로 유지 될거라 생각함.


참, 글고 올시즌 판정 트렌드는

옵사이드를 굉장히 늦게 불어.


옵사이드를 부심이 선언해도 주심이 플레이를 다 진행하고 그 이후에 부는 경향이 있는데

이로 인한 판정의 시비와 선수들의 부상 유발이 우려됨.



끝.

Blueshi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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