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수원 유니폼의 역대 변경사례들
now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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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적으로 매 년 출시된 유니폼들 말고,
여러 이유들로 인해 출시 전, 혹은 출시 후에 변경된 유니폼들 ㅇㅇ
1. 10주년 프로토타입
수원 10주년이 의미있는 유니폼인게,
아디다스가 당시로서는 굉장히 이례적으로 한국팀에 고유의 디자인을 넣어줬다는 점.
그 때 테스트로 만들었던 저지임.
입고있는 분은 몸만 건강했음 수원 사이드 10년은 책임졌을 남궁웅.
저 옆구리 용비늘이 결국 어깨-팔 라인으로 내려왔지.
2. 07유니폼
당시 기억에 프리오더로 사면 마킹이 무료였나? 했던 유니폼.
가슴에 등번호도 같이 들어갔었지.
근데 마킹을 넣어서 보니 엠블렘 위치가 생각보다 너무 아래에 있었음.
그래서 그 다음 생산부터는 엠블렘 위치를 위로 올려서 생산함.
그래서 07-08 유니폼 보면 엠블렘 위치가 이상하게 낮아보이는 유니폼들이 있는데
그건 그 소유자나 판매자가 축구를 10년 이상 본 고인물이라
07 프리오더 생산품을 산 거라 그렇습니다.
3. 자이크로
팔, 엠블럼 위치 수선.
나오고 나선 자수 퀄리티 수선.
말 안 해도 다들 잘 알지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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