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목록
  • 아래로
  • 위로
  • 쓰기
  • 검색

자유 경성의 울트라스 강성 서포터 김두한

필리포프
1410 10


옛날 한국이 일본식민지배를 받을때 

경성축구팀과 평양축구팀간의 축구 경기가 있었다.

경기 결과는 평양축구팀이 승리한다 

이에 따라 기분이 좋아진 평양축구단은 

https://i.imgur.com/MM1o9ni.jpg

이렇게 기분좋게 기념사진도 박고

경성 어디 술집가서 놀려고 들어갔다고 한다. 

'경성놈들 축구 디럽게 못하는구마이!'

'아새끼덜 다리가 축축 늘어지는게 뭐 잘못 멕고 사나?'

이렇게 노가리나 까고 재미있게 놀고 있는데 

'이봐 거기 조용히 하지'

똥폼잡고 시비거는 어떤 아재가 있더라 

'뭐이 어드래? 야! 너 뭐이가??!!'

그는 바로....

https://i.imgur.com/EtReGDi.jpg

'나 두한이야. 왜 왔는지 알겠나?' (씨익)

그 이후는 뭐...

김두한이 평양축구단을 두드려 팬 이유는 

건방지다거나 깡패같은 그런 일반적 이유가 아니라 

그는 경성축구단 팬이었기 때문이었다.

그렇다.

그는 축구단이 졌다고 그 팀의 팬으로서 상대방 선수나 팬들을 폭력으로 조지는 조선 최초의 훌리건 폭행을 감행한것이다.

조선 최초의 울트라스 정신으로 자신의 팀을 너무너무나 사랑해서 선수들을 골로 보낸 깡패 김두한.

조선 최초의 울트라스 극도 신념 

그립습니다 두한찡 





필리포프
18 Lv. 30328/32490P


작성된 서명이 없습니다.
신고공유스크랩

댓글은 회원만 열람할 수 있습니다.


로그인 회원가입

공유

퍼머링크

첨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