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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 오늘 클럽하우스에서..

나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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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조망 넘어 십분정도 살짝 구경했는데

8살 우리 딸이 홍철 아저씨~ 라고 손 흔들며 인사하자

홍철 선수가 우리 앞으로 뛰어와

눈 동그랗게 뜨고선

홍철 삼촌이라고 말해보라고 자꾸 시켜요 ㅋ

그리고는 저기 염기훈 할아버지 있으니

염기훈 할아버지~~ 염기훈 할아버지~~

하고 불러주래요ㅋㅋㅋ

훈련에 민폐 될까봐 인사 안하고 왔습니다 ㅎㅎ





나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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