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오늘 클럽하우스에서..
나나나
1377 9
철조망 넘어 십분정도 살짝 구경했는데
8살 우리 딸이 홍철 아저씨~ 라고 손 흔들며 인사하자
홍철 선수가 우리 앞으로 뛰어와
눈 동그랗게 뜨고선
홍철 삼촌이라고 말해보라고 자꾸 시켜요 ㅋ
그리고는 저기 염기훈 할아버지 있으니
염기훈 할아버지~~ 염기훈 할아버지~~
하고 불러주래요ㅋㅋㅋ
훈련에 민폐 될까봐 인사 안하고 왔습니다 ㅎㅎ
나나나
작성된 서명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