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염갓 진짜 이러기냐
수원인고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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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염기훈은 수원에 헌신하는 아이콘이라는 이미지가 크다.
(중략)
재계약 할 때 팬들의 영향도 컸다. 팬들에게 좋은 모습 보여주고 싶다는 생각이 컸다. 내 뜻대로 안 될 때가 많았고 고민도 많아 미안한 마음이 컸다. 보답을 하자는 것이 크지 않았나 싶다. 떠나고 싶을 때도 남았다.
내 미래를 보고 남은 것도 있지만 팬들을 보고 남은 것도 있다. 그런 것이 잘 맞아졌다. 수원이라는 팀이 나랑 맞지 않았나 싶다.
아씨 눈물날뻔했져.........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인스타 릴레이 한 보람이 ㅠㅠㅠㅠ
*출처 : https://m.sports.naver.com/kfootball/news/read.nhn?oid=139&aid=0002107489
수원인고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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