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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 봄소풍 같았던 춘천원정 마무리 및 에피소드1

페파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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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i.imgur.com/k9Pjbjc.jpghttps://i.imgur.com/V42Gbe0.jpghttps://i.imgur.com/5Wr68Eb.jpg

어떤형 말대로 봄소풍 같았던 춘천원정 마무리하며 이런저런 얘기 하고자합니다


저는 40년춘천토박이지만 수원창단 1995년부터 숸빠였고 2003년부터 본격적으로 빅버드 다녔습니다


강원이창단되고 숸빠 몇명이 거기로 넘어가긴했지만 저는 끝까지 숸빠하고 있습니다 제소개 여기까지 하고 글 시작합니다


1.선수단 경기전 토요일 생각보다 늦게왔습니다.다섯시넘어서


2.사리치는 안왔었는데 혹시몰라 말 안했습니다


3.감독님은 숙소에 우리를 보자 인자하게 웃어 주셨습니다


4.박성배 코치님도 정말 기분좋은 표정 이었습니다


5.데얀은 반팔레플 우리애들 보고 추워추워 했더랍니다


6.역시 염주장님은 환하게 웃으며 애들과 사진찍어줬습니다


7.김봉수코치님은 착한공업선생님 같은 호인 느낌이었습니다


8.선수단 싸인 다받았는데 다주해라는 봉수코치님 엄명으로

데얀빼고 다받았습니다.사진 참조

 

9.염갓은 꼭이겨달라하니 정말자신있는 표정지었습니다


10.타갓은 점잖았지만 팬이라 하자 정말 좋아했습니다


11.한석희선수는 싸인하면서 정말수줍은표정 지었습니다


12.팀 개그맨은 신세계인듯 ㅎ


13.어디가 모르게 선수단 모두가 자신감 넘쳐보였습니다


14.강ㅇ

페파민트
8 Lv. 6003/7290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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