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형들 나 염기훈 꿈 꿨는데
jh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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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수원오니까 양 옆 가로등 주변에 수원 엠블럼 딱 하고 박힌 걸개들이 양 옆에 쫙하고 화려하게 걸려있길레 쭉 가봤더니 막다른길에 경 수원 우승 축 이렇게 써져있는 걸개밑에 염기훈이 푸마들고 환하게 웃으시면서 친철하게 싸인받아가세요 ㅎㅎ 하길래 거따대고 저 지금 펜이 없는데 어떡하죠?! 하는 순간에 깸 ㅋㅋㅋㅋㅋㅋ 아 옷에다 해달라고 할껄염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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