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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 헐리웃스타 이동국과 심판의 콜라보

Blueshine
1811 30

전북과 경남 하이라이트를 보는데 가장 눈쌀이 찌푸려지는 장면을 봄.


https://sports.media.daum.net/sports/video/397094356


볼 경합에서 곽태휘와 이동국의 신체접촉이 있었고

이동국은 자기가 밀린것보다 더욱 오버해서 넘어졌음.


이를 PK 로 선언하고 이동국은 추가골을 넣음.


사실 누구의 볼도 아닌 상황에서(소유권이 없는 상황) 이정도의 몸싸움으로 파울을 분다는건 이해하기가 어려운 편이다.

이래서 월드컵 같은 경기를 보면 K리그 판정에 익숙한 나로선 이게 뭔 판정인지 하는거고.


솔직히 과하게 PK얻어놓고 골넣고 좋아하면서 자기가 레전드 칭송 받는 이동국을 보면서 추하단 생각이 들기도 한다.


좋다. 그럴 수 있다.

심판 판정의 기준이 이렇다고 치자.



https://sports.media.daum.net/sports/video/397097359


8:42를 보면

이동국은 똑같은 행동을 취함.


오히려 이번은 이동국이 원터치를 한 상황에서 볼 소유가 애매한 경우인데

뒤에서 수비하는 선수와 부딪치자 또 과하게 넘어지는 행동을 함.


그런데 PK를 안줌.

뭔데?


심판의 기준이 오락가락한다는거지.

전자는 VAR도 봤는데 후자는 VAR도 안봄?


이해가 가기 어렵지 않나?

심판이 이상한거야.


그리고 이동국에 대해선

프로농구 KCC의 이정현이란 선수와 오버랩이 되는데


이정현은 농구실력은 정말 탁월하고 국대 NO.1 슈팅가드이지만 팬들한테 욕을 엄청 먹는 선수임.

왜? 헐리웃 액션을 너무 많이 해서 자기에게 유리한쪽으로 판정을 이끌어낸다고.

그래서 별명이 으악새임.

하도 으악으악 거리면서 파울 유도 한다고.


팬들이 하도 욕하니깐 이와 같은 플레이인 플라핑에 대해 리그에서 엄격하게 보기 시작했고 사후징계도 하고 있는 실정임.


이동국도 마찬가지임.

솔직히 예능 이미지빨로 헐리웃 욕 안먹는거 맞지 않나?

매번 자기가 억울하다는 표정만 짓고 있고.


실력이야 리그 레전드급이라고 평하는 사람도 있겠지만

이런 플레이도 실력으로 친다면 글쎄.

오히려 이동국 같이 유명하고 예능 이미지로 좋게 포장된 선수가 이런 플레이를 하는게 리그를 좀 먹는다고 생각함.


끝.

Blueshi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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