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차붐 이라는 존재감....
창훈이와기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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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처럼만의 승리에
모처럼만에 오신분
그리고 레전드의 은퇴...
참 이야기거리 많은 어제 였어
그중에서 난 어제 경기 끝나고 참 인상깊게 보았던 장면은
차붐의 움직임 이였는데
일일이 선수단 스태프와 인사를 나누며
그가 말하는 '내팀'을 챙기는 모습이 미소 짓게 되더라구
그만이 낼수 있는 아우라.... 무게감.... 그리고 존재감.... 위엄....
현시점 우리팀의 마지막 우승을 이루신 분...
아니 앞으로 얼마가 더 걸릴지 모르겠지만
(한동안 힘들거 같기도 하고... ㅠㅠ)
그분이 다시 우리팀에 일원이 되어주신다면 참 멋질거 같다 라는 생각을 해볼수 있는
훌륭한 장면인거 같더라
부디.....
창훈이와기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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