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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 정성룡 얘기 나와서 말인데

BlueWhel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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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성룡 보고 수원을 사랑하게 된 개인 지지자 입장으로서 가와사키 원정 갔을 때 믿었던 우리 서포터즈가 "퐈이야" 했을 때 진심으로 마음 아팠어.

비록 지금은 우리 선수가 아니더라도 악감정을 갖게 됐다거나 라이벌 팀으로 이적가진 않았잖아...

우리 팀이었다가 더 좋은 도전을 위해 떠나간 선수들은 비난이 아닌 박수로 맞아줬으면 좋겠어.

상호나 에두같은 친구들은 매북패로 갔으니 비난 받아야 마땅할 지도 모른다고 느껴지지만 웬만해서 우리 팀을 위해 헌신해준 선수들에겐 비난을 삼가해줬으면 좋겠다는 이야기야. (혹시 북짜나 녹두를 지지한다면 미안.)

우리가 지금의 빵훈이를 응원해주듯이만 해주자.. 그래도 우리 선수였으니까..ㅠㅠ

BlueWhelk
4 Lv. 2197/2250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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