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감독에 대한 의문

애초에 최후방 수비라인을 아직도 결정하지 못한점

 - 리버풀을 닮은 게겐프레싱을 한다고 했는데, 리버풀은 마팁데려오고, 반다이크 사고 시작했음.

 - 클롭 도르트문트에선 갈피못잡던 훔멜스 데려와서 중앙수비라인 잡음

 - 히딩크도 한국오자마자 잡은게 중앙수비라인임.

홍명보 중심의 포백으로 시작했다가, (홍명보가 수비라인지휘 등 다른 수비지표는 뛰어나지만) 대인방어가 약한점 확인후 대인방어 및 커버플레이 능한 김태영, 최진철을 같이 세우는 스리백 확립

 - 우리 개막후 3경기, 연습경기까지 최후방라인 매번 바뀌고 있음.

3개월간 아직까지 후방 안정화를 만들지도 못한 점. 현시점에서 로테이션보다는 선수에 전술색을 입히는게 먼저임. 고정된 중앙수비 안정화 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