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예전부터 느꼈지만 제일기획, 지금 구단은 이 팀을 강팀으로 만들 의지가 없는게 확실하다

그저 빨리 손절하고 싶은 미운 자식일 뿐일듯.

광고홍보는 1도 안되는데 연간 100억 이상 들어가는 적자구멍으로밖에 안보는게 맞다고 본다.

말이 100억이지.. 제일기획이 암만 대기업이어도 연간 100억은 엄청 큰돈이잖아..

그러니 조나탄부터 해서 오퍼 들어오는대로 다 팔고 그 돈으로 새선수 안사고 세이브하지. 

상황이 이러하니, 팬들 입장에서 암만 이해해보려고 해도 이해가 안되는 열불나는 일들뿐이지 싶음.

구단직원들은 이 팀의 팬이 아닌 그저 월급쟁이들이고,

이 팀의 성적엔 전혀 욕심이 없는게 맞지 싶다.

뭐 뇌내망상으로는 윗선에서 손절을 위한 이 정도의 경영을 유도했을수도 있다는 생각까지고 들고..

올해가 삼성에서 손땐지 5년째지? 

난 내년이 벌써부터 무섭네.

세오때도 그렇고 지금도 그렇고 가장 화나고 힘빠지는건 희망이 안보여서야. 

뭐 전혀 비교가 안되는 팀이지만 지단이 레알 복귀할때 당장 내건 조건이 원하는 선수 영입이지? 자기가 원하는 선수 영입없이 어떻게 팀을 만드나? 올해 이임생감독이 원했던 선수 한명이라도 사올수 있었을까 싶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