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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 서정원은 제2의 최용수가 될 수 있을 것인가?

마토전생
1018 29


글쓰기에 앞서, 나 역시 이임생 감독이 아직 적응 중이고 조만간 반등의 실마리를 열어 주리라 간절히 바라는 1인임. 


GS 작년 성적 개판칠때 최용수 컴백해서 일단 급한불 끄고, 올해는 부족한 자원 가지고 나름 준수한 성적내고 있잖아. 

난 혹여나, 이임생감독이 5월 이후에도 반등의 기미가 안보이고 팀이 이모양 이꼴일 때, 플랜 B 에 쎄오를 작년 GS 가 했던 것과 같이 쓸 수도 있다고 생각함. 


물론 이상은 능력치 엄청 찍어주는 명장이지만... 그런 사람이 과연 올까 싶기도 하고.

무엇보다 이 성적 이대로 갈 경우엔 우리에게 남은 목표는 강등탈출 + 내년 기약밖에 없어. 만에 하나 그런 사태가 터졌다면 작년에 최용수가 그랬던 것처럼, 팀을 잘 이해하고 프런트와도 원만한 관계를 맺고있는 쎄오야말로 적임자라고 생각해. 솔직히 욘스도 예전 서울에 있을때 그쪽 팬한테 욕 엄청 먹었는데 이후로 워낙 삽푸니 구관이 명관이다 하며 다시 영입한 것처럼..


....물론 쎄오가 다시 안오고 싶어할수도 있지만 ㅎ 

진짜 최악의 경우 쎄오복귀라는 카드도 충분히 메리트가 있지 않을까 싶기도 해. 


마토전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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