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얼마전 매북팬만난썰
겨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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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에서 간장게장백반 맛있는집이 있다고하길레 친구랑 수원유니폼을 입고갔는데
들어가서 앉았는데 옆에서 매북자켓?입은사람이 '개랑이다'라고 작은소리로 말하더군요 여기서 싸우면안되니까
그냥 못들은척하고 유치해보일순 있지만 친구랑 은근슬적 조롱했습니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00만원이면 이 간장게장이 몇인분이야!!이것부터 시작해서 매수이야기랑 양심있으면 찔리라고
응원가어플로 산토스콜과 눕패가대짜로 깔아질떄를 틀었습니다 그러더니 밥을다먹고 좀 짜증났던지 눈치를엄청주고 나가더라구요
원래 k리그팬만나면 반가운마음에 항상 제가먼저 말을걸지만 이번경우엔 좀 더조졌어야되는데 하고 후회가듭니다..
겨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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