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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 16시즌 생각하면 강등 이야기는 너무 간거야

쓰리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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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조나탄 없었으면 12위는 안해도 10-11 정도로 16시즌을 마무리 했을거라고는 생각하는데,

그 당시 상태 생각하면 올 시즌은 더 낫다고 봐.


그 때 정성룡 나가고 노동건-양형모 쓰던 키퍼라인인데


지금은 성장한 노동건에 김다솔(매북전은 아쉬웠어도)이고


홍철 장기 부상으로 쓸 수 있는 풀백들이

양상민, 조원희, 신세계, 그리고 다 못해서 나온게 장호익 정도였잖아.


그 생각하면 지금 풀백들이 더 낫고 (홍철 제 컨디션으로 온다면)


(센터백은 뭐 비슷비슷한거 같네 ㅎㅎ 그 때가 좀 더 낫나?? )


미드필더도 김종우 이종성 조원희 쓰면서 진짜 답답하다 생각한 시절이었고


그나마 희망이라고는 전 시즌보다 경기력은 떨어졌지만, 스탯 엄청나게 찍어준 염갓이랑

빵훈이 산토스 정도 잖아.


공격수야 조동건 쓰다가 답 없어서 신인 김건희 쓰고 (건희도 5월에 잘했기는 하지만 한 시즌으로 보면 아쉽고)


그리고 그 당시 그 얇은 스쿼드로 아챔 6경기 봄에 뛴거 생각하면, 지금이 스쿼드 운영도 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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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대표급 자원인 빵훈이랑, 리그 탑이었던 염갓 산토스 생각하면 지금보다 낫다고도 보지만


지금도 생각해보면


사리치도 있고, 타가트도 있고, 데얀 염기훈은 그래도 클래스가 있는 선수들이고


16시즌에 비하면 벌써부터 걱정 할 단계는 아니라고 봐.


그리고 맨날 비겨서 1점씩 따서 허정무컵 우승하고 강등 걱정 하느니


적당한 팀 뚜까 패서 승삼이 먹는게 잔류 가능성이 높다고 봐서.


막말로 진짜 강등 위기면 여름에 용병 선수를 바꿀 수도 있고,


국대급 자원 비싼 돈으로 데려와서 조나탄 때 처럼 살아날 수 있잖아

(우리가 아무리 운영비가 줄어도 4~5등은 하는 팀인데, 시민구단에 비하면 돈 빼올 구멍은 더 많지 않을까??)



쓰리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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