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술에 관대한 사회문화가 문제야

술 마시고 스트레스를 풀어?

경기도 아닌데 어떠냐고?

몸 관리는 알아서 하는거라고?

사생활이니 건드리지 말라고?

음주운전으로 한 명은 선수생활 짜이찌엔 했고

한 명은 운 좋게 살아남은 두 명에게 해당될 문젠가?

그것도 수원팬들 뻔히 있을 동탄에서?

운동선수가 시즌중에 여유롭게 술잔이나 기울이는걸 이상하게 생각하는 게 왜 쌍팔년도 생각인지도 모르겠고 ㅎㅎ

술에 관대한 사회가 문제 아니냐 이정도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