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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 수원의 전북전 대패, 권창훈도 봤다…"주눅 들 필요 없어" 응원 메시지

풋픗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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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 프랑스 디종에서 랭스와의 2018~2019 프랑스 리그앙 27라운드 경기를 마치고 공동취재구역에서 만난 권창훈도 이 소식을 알고 있었다. 권창훈은 “수원 소식은 늘 듣고 있다. 다 보고 있다”라며 웃었다. 

이어 권창훈은 “수원이...”라고 말끝을 흐린 후 “오늘 경기 결과를 봤다. 홈에서 아쉽게 전북에 졌더라”라며 아쉬운 표정으로 말했다. 하지만 권창훈은 우려보다 기대, 격려를 건내는 모습이었다. 권창훈은 “이제 시즌 초반이다. 크게 주눅들 필요는 없다. 젊은 선수들이 많이 뛰었더라. 좋은 효과가 있을 것이라 기대한다. 베테랑 (염)기훈이 형을 비롯해 데얀 등 좋은 선수들이 많다. 좋은 결과를 기다리고 있다”라고 말했다. 


https://m.sports.naver.com/kfootball/news/read.nhn?oid=468&aid=0000481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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