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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 근데 전북 감독 모라이스(비추 각오)

희주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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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강희가 매민재

중국 비행기타고 꼴 안봐서

이제는 우리가 해볼수 있겠다 생각했는데

모라이스 오고 더 강해진거  저만의 생각인가요

고작 2개월의 시간인데 말입니다


전북 이번에 새로 영입한 문선민,최영준,한승규는

논외로 하고요


어제 나왔던

로페즈,김신욱,한교원은 원래 기량이 있는 선수였지만

요몇 경기를 보면 

배알이 꼴리지만..부스터 단듯 잘하는거 같지 않아요?


로페즈는  돌파,득점,수비가담 모든면 감안시

세징야를 넘어 리그 탑  수준

(어제 막판 코너 플랙에서 수비2 벗기는거 경악)

김신욱은 전봇대 역할을 넘어서 연계, 가공할 득점력까지

갖춰 감독이 뭘 원하는지 아는것 같고.

(모라이스가 김신욱 사용법 장착한듯)

한교원..이승기..폭풍 드리블에 의한 킬패스

수비 뒷공간 헤집기 더 빨라져서 못잡음


또 수비는 매민재 나가서 구멍 뚫릴줄 알았는데

홍정호, 김민혁 빌드업까지 장착해 더 강해진듯요

(어제 홍정호 수비서 우리 골문까지 올라오는거 경악)


감독 바뀌고 얘네들 한테는 무슨일이 있었던 걸까요


왜 우리는 감독이 바뀌어도 무슨일이라도 안생기는 걸까요


모라이스가 무리뉴 밑에서 보고 경험한게 있어 능력은 있었는데 그동안은 별볼일  없는 팀 지도하니 큰성과 없었다가

전북같은 팀 맡으니 본인이 하고 싶은 전술에

원래 기량있는 애들 더 능력치  끌어 올려

발전한 느낌이 있을까요?

아님 우리가 졸 못하는 건가요?

비단 우리 경기만 아닌 매북의 베이징,대구 경기를

보고나서 드는 생각입니다


갈수록 선수면 선수 감독이면 감독 프런트면 프런트

우리가 압살당하는 기분이 들어요.


우울한 일요일 아침에 푸념 좀 해봅니다

희주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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