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tv에서 본 소름 돋는 인간..
나드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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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취해서 벤치에서 자다가 지갑 털릴 뻔 했는데
경찰들이 등장해서 지갑 털릴 위기를 모면함.
근데 이사람이 오히려 퍽치기들을 두둔함.
지갑 주워 줄려다가 그런거다.
그리고 지갑안에 있는 돈을 다 주기까지함
그런식으로 한번 더 마주치고..
그 퍽치기들을 자기집에서 살게해줌
그야말로 호구에 바른 생활 사나이 모드
근데 알고보니 이사람 장기매매업자였음.
모든 것은 그가 계획적으로 그린 그림이었고
그 과정에서 퍽치기 한명도 일행 버리고 돌아섬.
호구천사처럼 다가왔는데 호구천사탈을 쓴 악마였음.
남은 일행은 장기적출 당할 상황까지 왔다가
현장을 급습한 형사에 의해서 간신히 위기를 모면함.
나드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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